[금융상품] 채권

Quant|2021. 10. 26.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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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영상을 참고하여 작성하였음

 

 

채권 종류

무이자 할인채(Zero Coupon Bond) :  이자없이 발행 시 할인해서 발행

이자 지급 채권 : 액면가에 판매해 이자를 주고 만기 때 액면가를 돌려줌

 

채권 특징

회사 부도/파산일 경우 원금 손실이 가능하지만 주식보다 상환이 우선순위이다.

 

국채(이머징 채권), 회사채(우량채, 하이일드 채권)

BBB 이상 : 투자적격 우량채, 경기 하락시에 Outperform

BB 이하 : 투자부적격 하이리드 채권 - 주식과 아주 비슷한 모습을 보임.

경기 상승기에 Outperform

 

신용 등급별 이자율 표

 

한국신용평가

의견등록 입력이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 확인 후 회신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www.kisrating.co.kr

만기가 길수록, 신용 등급이 낮을 수록 이자율이 높음을 알 수 있다.

 

경제 상황이 나빠지면 리스크 프리미엄이 올라가 낮은 등급일수록 채권 이자율이 상승함

 

이자율 결정 요인

1) 신용도 - 신용이 높을수록 적므리 대출 가능

2) 만기 - 만기가 길 수록 리스크 노출 증가
   Duration은 채권 가격이 이자율 변화에 얼마나 민감한지 이야기해주는 척도이다.

3) 경제 상황 - 경기가 안 좋고 회사 위험이 높아질수록 이자가 높아짐

 

금리 상승과 채권 가격의 결정

 

만약 액면가 100$, 4%이자(매년 4$) 채권이 있다고 할 때,

금리가 1%상승 하면, 새로 발행된 액면가 100$ 5% 채권을 사지 이전의 채권은 아무도 안 삼

만약 이전의 채권을 80$에 판다면, 매년 4$를 받으니 이자 5%가 되고, 최근에 발행된 채권과 비슷한 매력도를 가짐

하지만, 채권의 가격은 금리 1% 상승에 20%정도 하락을 하게 됨

 

위의 계산은 만기시 돌려받는 금액을 생각하지 않았기에 잘못된 계산임

새로 발행된 채권은 만기 시 100+5$의 결과이고

기존 발행된 채권은 만기 시 100+4$의 결과이므로,

비슷한 매력도를 가지게 하려면 100+4-5$인 99$로 채권 가격을 파는 것이 맞다.

 

80$에 이걸 샀다면, 만기에 100 + 4$를 받고 104-80 이므로 1년만 놓고보면, 매수자는 24$ 30% 이득을 본다.

 

가산금리

개별 채권 금리 = 국채금리 + 가산금리 Spread

가산금리는 시장 위험 척도, 즉 RiskPremium이다.

시장의 위험을 미리 감지할 수가 있고, 시중금리라 반대로 움직이는 성격을 가진다.

 

리보금리

리보금리는 은행간 빌려주는 금리

TED Spread는 금융시스템과 은행의 건전성과 관련있다.

 

CDS

CDS는 기초자산에 대한 신용 리스크를 헷지하기 위한 보험이다.

[매수 포지션] 기초 자산에 대한 보험을 삼 -> 이에 따른 프리미엄을 지불

[매도 포지션] 기초 자산에 대한 보험을 팖 -> 기초 자산 파산 시 큰 금액을 보상

 

투자 타이밍

금리하락이 기대될 때는 장기채에 투자한다.

금리 하락시 채권가격 상승에 대한 이익을 극대화 함

Duration이 크니 채권 가격상승의 정도가 더 커진다.

물론 이상황에서 닫ㄴ기채를 사도 이득이지만 장기채의 이득이 더 크다.

 

금리상승이 기대 될 때는 단기채에 투자한다.

금리 상승 시 듀레이션이 짧은 채권에 투자함으로써 손실을 최소화

위와 같은 이유로 채권 가격이 하락하니 하락폭이 적은 단기채에 투자한다.

 

 

 

더 알아보고 싶은 부분은 Duration이 어느정도의 레버리지 효과를 가지고 있는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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