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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초만에 모든 일을 긍정으로 바꾸는 방법

Deep Breath|2023. 1. 7.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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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살다 보면 어떤 하루는 안 좋은 일만 생기기도 합니다.
제가 며칠 전에 그랬거든요 ㅎㅎ...
출근하자마자 싫은 소리 듣고, 이상한 실수 계속하고, 심지어 다치기까지!!

뇌리를 스친 한마디!


근데 문뜩 "어차피 오늘 이상한 날이니깐 안 좋은 일이 어차피 생길 거 아냐?"라는 생각이 스쳐 지나갔습니다.
그러면 그때마다 "뭐야 이 정도로 내가 기분이 상할 것 같아?"로 맞받아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다음부터 무슨 일이 생겼는지 아시나요??

그러고 나니 하루 종일 마주하는 부정적인 모든 일들이 별것도 아닌 일로 느껴졌습니다.
어차피 그럴 걸 알고 있었기 때문이죠.

뭐 인생이 계속 좋은 일만 생기면 재미없기도 하고, 심지어 그럴 수도 없는 거잖아요.

로또 1등을 연속 10번 무조건 당첨받는 방법


살면서 겪는 모든 일의 결과가 긍정 / 부정으로 나뉜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이때 1년 365일 모든 날이 긍정이 되려면, (1/2)을 365 제곱한 약 7.51의 109승 분의 1이 확률이 됩니다.
로또가 814만 5060분의 1의 확률인데 오히려 로또가 되는 게 더 쉽네요 ㅎㅎ

긍정과 부정으로 구성된 1년의 개수
부정에 절댓값 씌우기

부정을 긍정으로 바꾸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는데요
부정을 부정하거나, 부정에 절댓값을 씌우는 방법입니다.

부정을 부정하는 건 내게 불합리한 부분을 반박하는 것들을 논리적으로 찾아가면서 해결 과정으로 나아가는 방법이고,
부정에 절댓값을 씌우는 방법은 내가 그 부정을 수용하는 방법입니다.

모든지 양의 값으로 바꿔버리는 절댓값


저는 여기서 더 나아가 부정에 절댓값을 씌우는 방법을 사용하기로 합니다.
"어차피 이것도 경험이라고 생각하자"라고 마음을 먹기로 했습니다.
그러고 나니 부정적인 일을 맞받아치면서 그 부정적인 일이 나의 경험이 되고,
다음에는 조심해야겠다는 그 경험이 긍정으로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경험도 자산


유명한 말이 있죠 "경험도 자산이다"
맞는 말 같습니다.
돈이 많은 거?? 물론 좋죠.

근데 100억을 가지고 있는 것도 결국엔 하나의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서로 다른 각각의 경험을 저울질 하기엔 우리 모두가 너무 다양합니다.

돈만 자산은 아닙니당

신뢰하던 친구와 대판 싸워 인간관계의 회의감을 느끼는 것도 하나의 경험이고,
사기를 당해 몇 백만 원을 잃은 것도 하나의 경험입니다.

계속 부정적으로 생각할수록 본인의 마음만 상하고 해결되는 거는 전혀 없죠. ㅎㅎ

오늘부터라도 안 좋은 일이 생길 때마다 "이거 다 경험이야"라고 속으로 말해보는 게 어떨까요??

아직도 배당주 뭐 살지 고민하세요?? 그냥 이거사시면 됩니다

인플레이션 이슈가 끝난 건지? 경기 침체가 뭐 또다시 어떻게 되는지? 시장의 방향성을 못 잡고 계신 분들이 많습니다. 이런 상황에는 주로 배당주를 찾게 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배당 성장 E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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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개발] 내가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겠을 때 - 해야 할 3가지

Deep Breath|2022. 12. 31.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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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것 혹은 잘하는 것을 3가지 정도 말해 보라고 하면 즉각 대답할 수 있을까요?

저는 제가 무엇을 좋아하고 잘하는지 모르기 때문에 대답을 못합니다.

유명한 강연 / 자기 계발 채널 / TV 등 성공한 사람들이 나와서 

좋아하는 거를 해라, 내 마음을 불타는 것을 해라,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다 등등

굉장히 좋은 말들을 많이 합니다.

 

하지만 그러한 조언을 듣고 바로 실행을 하는 사람이 많을 까요?

제 대답은 "아니오" 입니다.

곧장 다른 추천 영상을 보게 되고, 좋은 조언들은 기억에서 떠나가게 됩니다. 

또한 위와 같은 조언은 두리뭉실할뿐더러, 동기부여를 자극하는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본인이 무엇을 하고자 하는지는 본인이 잘 알지

부모님이 아닌 이상 다른 사람이 알려주는 것을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불가능에 가까움에도 내가 무엇을 해야 할지를 찾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자필로 일기를 써라

 

 

단, 강박을 가지고 쓰지 않도록 합니다.

쓰기 싫으면 쓰지 마세요. 일기는 숙제가 아닙니다.

그날 일어난 일들이 평소와 다를 바가 없더라도 절대 어제와 오늘이 같을 순 없습니다.

내가 머릿속에 가지고 있었던 많은 생각들을 글로 풀어가는 과정에서 

새로운 아이디어가 생기기도 하며, 문제의 실마리를 풀기도 하고,

기억을 해두어야 하는 사실들을 메모하는 뜻밖의 좋은 일 들이 생깁니다.

 

저 같은 경우 매일 일기를 쓰면서 그날 있었던 일보다는

제 목표를 달성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일기에 적습니다.

"25살에 1억 모으기"가 제 목표인데요.

이를 위해서 돈을 어떻게 모을지, 돈을 모으는 모든 방법을 항상 생각하고 일기에 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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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주변 정리 정돈을 한다 

 

 

전직 미 해군대장 맥 레이븐은 "세상을 바꾸고자 한다면 이불부터 개라"라고 했습니다.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할 때 가장 큰 방해 요소가 주변의 산만함입니다.

책상 위가 어지럽거나, 사물함이 난장판이라던가 빨래나 청소를 해야 될 필요가 있다면

가장 우선순위로 정리정돈부터 하세요.

주변이 정리가 안 된 상태에서 자신의 머릿속을 정리할 수는 없습니다. 

 

 

3. 평소에 내가 무엇을 하는지 깊게 생각해봐라

 

내가 누군인지 1시간 넘게 기를 쓰며 고민해 본적이 있으신가요?

그것이 훗날 나의 인생을 책임 지기도, 내게 대박을 가져다 줄 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본인이 무엇을 좋아하고,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 "알면서도", "모릅니다" 

그저 남이 무엇을 좋아하는지는 잘 알지만 정작 본인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스스로를 관찰해보며 "깊게 고민해보세요"

 

저는 제가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겠을 때, 휴대폰 어플 사용시간을 확인합니다.

옛날에는 유튜브가 대부분을 차지했지만 지금은 블로그 포스팅에 꽂혀 

네이버 블로그 / 티스토리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만약 자신이 유튜브에 많은 시간을 쏟고 있다면, 어떤 주제의 채널을 보고 있는지 

비록 게임이나 vlog 채널이라도 괜찮으니 본인의 관심사를 찾아보세요. 

본인의 관심사가 무엇인지부터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다음 포스팅에는 더욱 구체적인 방법으로 내가 무엇을 해야할지 선택하는 방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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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겠을 때 (2)

Deep Breath|2022. 9. 29.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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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올렸던 내가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겠을 때 (1)을 이은 (2)가 나왔습니다.

2탄을 올리겠다고 하고, 프로그램 개발에 빠져 안 올리고 있었습니다.

 

못 보신 분들은 1탄을 보고 오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내가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겠을 때 (1)

좋아하는 것 혹은 잘하는 것을 3가지 정도 말해 보라고 하면 즉각 대답할 수 있을까요? 저는 제가 무엇을 좋아하고 잘하는지 모르기 때문에 대답을 못합니다. 유명한 강연 / 자기 계발 채널 /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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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장 내가 뭘 해야 할지 모르겠을 때, 무엇을 해야 할까 2탄 시작합니다.

4. 성공의 방정식이 있을 거라 생각하지 마라

 

무슨 말이냐고요??

쉽게 말해 나에게 맞는 것이 무엇이 있을지 "검색"이나 "조언"을 구하지 않는 겁니다.

예를 들어 한창 유행하던 스마트 스토어가 돈을 많이 번다고 그게 성공의 지름길이라고 무작정 덤비지 말라는 겁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1~2개월 하고 때려치운 후에 하지 말라고 올린 영상이 유튜브에 100개가 넘습니다.

내가 무언가에 꽂혔는지 파악하고 내 방식대로 길고 우직하게 나아가는 것이 지속 가능한 방법입니다.

키, 재산, 나이 등을 기준으로 사람 나누면 정규분포가 그려진다

성공의 방정식이 있다면 이미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했을 거고 대다수가 성공을 하지 않았을까요??

본인이 생각하는 성공을 '정의'하고 자신만의 '성공의 방정식'을 만들어야 합니다.

 

5. 혼자 여행 떠나기

 

해외든 국내든 집 앞이든 상관없이 혼자 여행을 떠나세요.

갈 곳을 정하는 것부터 언제 가고, 어떤 콘셉트로 갈 것인지, 가서 뭘 할 건지, 뭘 먹을 건지 정하는

모든 과정에서 설렘과 기대감은 일종의 동기부여로 작용합니다.

 

근데 왜 혼자 여행을 떠나라는 걸까요??

혼자 여행을 떠나야 같이 떠나는 사람을 의식하지 않고 본인에게 더욱 집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원하는 음식, 장소가 아니라 다른 사람과 타협 후 맞춰 정해진 것들은 내가 하고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따라서 내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 정확히 알려면, 온전히 나에게 집중할 수 있는 혼자 여행을 떠나는 것이 좋습니다.

혼자 여행을 떠남으로 자신과의 대화를 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을 추천합니다.

 

 

6. 영어공부

 

절대로 토익, 토플을 공부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뭐 하겠다면 말리지는 않겠지만, 내가 필요를 느끼는 영어를 공부하라는 말입니다.

 

의외로 영어를 잘하는 김종국

가수 김종국이 말하길 영어공부 도대체 뭐부터 할지 모르겠다면

자기소개를 영어로 할 수 있을 정도를 목표로 영어 공부를 하라고 했습니다.

예를 들어 나의 헤어스타일이 어떻고, 잘 땐 어떻게 자는지, 영화는 어떤 장르 영화가 좋은지를 

누가 물어보면 바로 영어로 답할 수 있을 정도로 말할 수 있는 수준을 목표로 하는 거죠.

심지어 이 방법은 나를 알아가는 효과도 있습니다

 

제가 추천하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진데요.

'스마트폰 설정을 모두 영어로 하기'와 '검색할 때 영어로 하는 습관 기르기'입니다.

스마트폰 설정 - 언어 - 영어 선택

거창하게 영어 기사나 논문을 읽는 것도 물론 도움이 되겠지만, 금방 지치기 마련입니다.

일상에 영어를 접하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요.

간단하면서도 자주 접하는 것이 스마트폰이기 때문에 위 두 가지 방법은 영어공부에 큰 도움이 됩니다.

 

7. 자필로 쓴 일기를 되돌아보기

 

마지막으로 내가 뭘 해야 할지 모르겠을 때 추천하는 방법은 '자필로 쓴 일기를 되돌아보기'입니다.

저는 이 방법을 매일 하고, 가장 먼저 이 방법을 사용합니다.

저는 일기에 내가 무슨 생각을 했고, 어떤 걸 하면 좋을지, 좋은 사업 아이템은 뭐가 있을지

생각날 때마다 하나도 빠짐없이 다 적어 둡니다.

종이든 아이패드든 상관 업습니다

물론 이 방법은 나의 메모 습관과 일기 습관이 잘 잡혀있어야 가능한 방법이지만, 지금부터라도 

메모 습관과 일기 습관을 길러 나간다면 분명 큰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윈도우 스티키 노트

여기서 더 나아가 '내가 언제든지 메모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도 내가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를 때 좋은 방법입니다.

컴퓨터를 자주 사용하는 분들은 윈도의 스티키 노트를 바탕화면에 항상 켜 둔다거나,

스마트폰을 자주 사용하는 분들은 카카오톡의 내게 보내기에 메모를 남기면 메모 습관을 기르기 좋습니다.

카카오톡 나와의 채팅 기능

 

 

 

제가 지금까지 올린 7가지 방법을 모두 했다면, 지금 당장 내가 뭘 해야 할지 감이 잡힐 겁니다.

세상에는 의외로 내가 하고 싶어하는 것이 많습니다.

내가 잘 알지 못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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