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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개발] 내가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겠을 때 - 해야 할 3가지

Deep Breath|2022. 12. 31.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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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것 혹은 잘하는 것을 3가지 정도 말해 보라고 하면 즉각 대답할 수 있을까요?

저는 제가 무엇을 좋아하고 잘하는지 모르기 때문에 대답을 못합니다.

유명한 강연 / 자기 계발 채널 / TV 등 성공한 사람들이 나와서 

좋아하는 거를 해라, 내 마음을 불타는 것을 해라,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다 등등

굉장히 좋은 말들을 많이 합니다.

 

하지만 그러한 조언을 듣고 바로 실행을 하는 사람이 많을 까요?

제 대답은 "아니오" 입니다.

곧장 다른 추천 영상을 보게 되고, 좋은 조언들은 기억에서 떠나가게 됩니다. 

또한 위와 같은 조언은 두리뭉실할뿐더러, 동기부여를 자극하는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본인이 무엇을 하고자 하는지는 본인이 잘 알지

부모님이 아닌 이상 다른 사람이 알려주는 것을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불가능에 가까움에도 내가 무엇을 해야 할지를 찾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자필로 일기를 써라

 

 

단, 강박을 가지고 쓰지 않도록 합니다.

쓰기 싫으면 쓰지 마세요. 일기는 숙제가 아닙니다.

그날 일어난 일들이 평소와 다를 바가 없더라도 절대 어제와 오늘이 같을 순 없습니다.

내가 머릿속에 가지고 있었던 많은 생각들을 글로 풀어가는 과정에서 

새로운 아이디어가 생기기도 하며, 문제의 실마리를 풀기도 하고,

기억을 해두어야 하는 사실들을 메모하는 뜻밖의 좋은 일 들이 생깁니다.

 

저 같은 경우 매일 일기를 쓰면서 그날 있었던 일보다는

제 목표를 달성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일기에 적습니다.

"25살에 1억 모으기"가 제 목표인데요.

이를 위해서 돈을 어떻게 모을지, 돈을 모으는 모든 방법을 항상 생각하고 일기에 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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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주변 정리 정돈을 한다 

 

 

전직 미 해군대장 맥 레이븐은 "세상을 바꾸고자 한다면 이불부터 개라"라고 했습니다.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할 때 가장 큰 방해 요소가 주변의 산만함입니다.

책상 위가 어지럽거나, 사물함이 난장판이라던가 빨래나 청소를 해야 될 필요가 있다면

가장 우선순위로 정리정돈부터 하세요.

주변이 정리가 안 된 상태에서 자신의 머릿속을 정리할 수는 없습니다. 

 

 

3. 평소에 내가 무엇을 하는지 깊게 생각해봐라

 

내가 누군인지 1시간 넘게 기를 쓰며 고민해 본적이 있으신가요?

그것이 훗날 나의 인생을 책임 지기도, 내게 대박을 가져다 줄 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본인이 무엇을 좋아하고,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 "알면서도", "모릅니다" 

그저 남이 무엇을 좋아하는지는 잘 알지만 정작 본인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스스로를 관찰해보며 "깊게 고민해보세요"

 

저는 제가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겠을 때, 휴대폰 어플 사용시간을 확인합니다.

옛날에는 유튜브가 대부분을 차지했지만 지금은 블로그 포스팅에 꽂혀 

네이버 블로그 / 티스토리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만약 자신이 유튜브에 많은 시간을 쏟고 있다면, 어떤 주제의 채널을 보고 있는지 

비록 게임이나 vlog 채널이라도 괜찮으니 본인의 관심사를 찾아보세요. 

본인의 관심사가 무엇인지부터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다음 포스팅에는 더욱 구체적인 방법으로 내가 무엇을 해야할지 선택하는 방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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